안녕하세요? 도라지네 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차량구매를 하면서 이용한 "카동" 서비스에 대해서 정보 공유를 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우선 후기 작성하는 목적은
개인적으로 신차 구매를 진행하면서
현금이 아닌 외상으로 구매하고 갚아나가는 방식을 알아보던 중
오토캐시백 서비스 관련해서 검색해 본 결과 카동 vs 차왕 두 업체가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고
개인적으로 이용한 카동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혜택, 감상평, 그리고 절차에 대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이미 자동차 동호회 카페에 후기를 남기면서 이벤트 서비스를 따로 받았지만,
추가로 개인 블로그에 따로 작성하는 이유는 이용하고 나서 서비스가 만족스러웠기 때문입니다.
1. 가장 중요한 혜택은???
1) 일시불 납입의 경우 현금 캐시백 최대 2.3%
2) 카드할부의 경우?
신한카드할부의 예시로 카드사마다 조금씩 다른 혜택과 조건들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주었다.
3) 오토할부의 경우?
기본적으로 카동에서 주로 안내해주는 방식은 1)일시불캐시백(카드사혜택+카동혜택) 2) 카드할부 3) 오토할부 방식은 따로 안내는 안 되어있고 "삼성오토할부" 기존의 방식을 중개해주면서 카동에서 0.5%정도에 해당하는 10만원 캐시백(세금관련 공제 후) 지급하는 조건을 안내 받았다.
본인이 실제로 이용한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오토할부) 서비스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https://directauto.samsungcard.com/oap/product/UOAPFP0103M0.jsp?click=da_gnb_inst
번외) 카드할부 vs 오토할부 차이점은??
- 이번에 구매를 위한 비교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 카드할부는 말 그대로 차량구매를 위해 특별 장기할부를 승인해주면서 이자를 추가로 납입하는 방식으로서 카드할부 방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대출로 잡히지 않고 중도상환수수료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 반면, 오토할부는 간단히 말해 차량담보대출입니다. 차량의 금액의 일부를 근저당설정을 하고 대출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대출과 마찬가지로 금융적으로 대출금액으로 잡히고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이하게도 근저당설정과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는 패널티만 제외한다면 카드할부와 마찬가지로 60개월 할부시 고정금리로 2.3%로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어서 최소 5년 이상은 탄다는 마음으로 구매하신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당연히 선 선택지는 카드할부였지만, 적용대상이 안 되서 후 선택지인 오토할부로 전액 2100만원을 받고 차량구매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대한 카동 측에서의 현금서비스는 0.5%정도에 해당하는 10만원을 들었는데 세금공제하고 실제로 96,700원을 구매 다음 달 말일에 아래와 같이 캐시백 받았습니다.
2. 진행 시기와 방법은?
시기마다 이벤트 내용이 다르니 직접 오토캐시백 조건을 검색, 비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조급한 마음에 차량 계약 후 문의를 했으나, 차량 인도예정일이 나온 시점에 다시 연락주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매월 카드사마다 캐시백 혜택과 금리변동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결제하기 1주일 이내에 연락하고 진행해도 충분하다는 설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동차 동호회 카페"에서 카동에서 제공하는 최신 오토캐시백 이벤트 정보와 담당자 연락저에 대해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후기 게시판도 같이 있어서 다른 이용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좀 더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3. 마치며
1. 이자가 아깝고 현금이 넉넉하신 분들은 "일시불 캐시백" 혜택을 누리시면 되고
2. 이자 내는 것보다 당장 현금 유동성이 부족하신 분들은 "카드 할부" 또는 "오토할부"를 진행하시면서 추가 서비스로 0.5%에 해당하는 10만원 정도를 캐시백 받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런 진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신차구매 하실 때 도움이 되시길 소망하며 글을 마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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