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단면역이란? ]
집단 내에서 구성원 대부분이 특정 감염성 질환에 대한 면역력을 가진 상태를 말합니다.
한 집단 내에서 특정 감염병에 대한 면역력을 가진 구성원 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어 감염병이 전파되기 어려워진 상태로, 전염병에 대한 집단의 저항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합니다. 군집 면역이라고도 하는 집단면역은 감염이나 예방접종을 통해 이뤄집니다.
(출처 - 두산백과)
[ 코로나19 관련 기사 요약 ]
1. 우리나라 올 11월 집단면역 형성하게 될 것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통해 오는 11월이면 국민의 70%가 집단면역을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월을 기점으로 해외에서 들여온 코로나 19 백신 투여가 시작되고 오는 9월에 1차 접종이 끝난다고 합니다. 다만, 인구의 70%가 면역이 됐다 해도 감염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2021년 1월 21일 기사
2.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감염력 2배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70% 더 강하다고 알려진 영국 변이 바이러스는 지난해 9월 처음 발견된 뒤 유럽 곳곳을 비롯해 미국 등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오는 3월까지 영국 변이 바이러스에 점령당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영국 변이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더 센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가 20개국 이상으로 확산됐고, 최근에는 일본, 미국, 일본 등 기존에 발견되지 않았던 변이 바이러스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보건기구(WHO)는 더 많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퍼질수록 변이 할 가능성은 더 많아진다고 우려합니다.
인구의 60~70%에서 항체가 생기는 집단 면역을 위해 백신 접종을 늘려야 하는데, 현재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얼마 정도인지 검증된 바가 없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2021년 1월 21일 기사
3.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항체 무력화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에 개발된 백신의 효과를 낮출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염력이 기존보다 50% 강한 이 변이 바이러스는 완치자를 재감염시킬 위험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021년 1월 21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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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집단면역이 11월쯤 가능할 것 같다는 말에 반갑기는 했지만, 여러 국가에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고 하니 올해 안에 백신을 통한 집단면역을 달성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여러 변이 바이러스 중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는 완치자도 재감염 시키거나 기존 개발된 백신 효과를 낮출 수도 있다고 하니 더 우려가 됩니다. 더구나 계속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고 있으니 말이지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변이와 백신 개발 연구, 백신 보급·접종 간의 속도 경쟁인 것 같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일상으로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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