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집밥이 아닌 음식은 항상 좋네요😂 텍사스 로드하우스(Texas Roadhouse)라는 캐주얼한 스테이크 전문점에 갔는데 최근에 한국에도 텍사스 로드하우스가 생겼더라고요. 비슷할지 궁금하네요. 텍사스 로드하우스는 1993년 미국 인디애나주에 첫 매장을 연 뒤, 현재 미국, 멕시코, 대만 등 10개국에 6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매출이 27억 6천만 달러로 미국 1위라고 하네요. 제가 간 Katy 지점 외관입니다. 밖에서 볼 때는 한산해 보이는군요. 들어가 보니 이른 저녁 시간인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캐주얼한 분위기, 부담 없는 가격 때문에 즐겨 찾는 듯합니다. 입장 시 마스크가 필수라서 그런지 다행히 다들 마스크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